제이콥 브라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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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국적의 루턴 타운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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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반즐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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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웬즈데이 FC 유스팀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나 2년 뒤 방출되면서 하부리그에 있는 귀즐리 AFC로 옮겨 2014년 10월에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2015년 1월에 반즐리로 이적하여 초기에 U-18 팀에서 뛰다가 2016-17 시즌 중반에 1군에 데뷔했다.

이후, 2017-18 시즌 전반기 동안은 U-23 팀에서 뛰다가 충분한 프로 경기 출전을 위해 2018년 초 체스터필드 FC로 임대되어 준수한 활약으로 팀을 강등해서 구해내었다.

임대에서 복귀한 뒤 2018-19 시즌부터 반즐리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2019년 1월에는 EFL 리그 원 이 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등 첫 풀타임 프로 시즌임에도 1군에서 뛸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팀 또한 브라운의 활약에 힘입어 EFL 챔피언십으로 승격하는 기쁨을 맞았다.

다음 시즌에도 브라운은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을 이어갔으나 팀은 강등권에서 허덕이며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운명의 45, 46R 경기에서 브라운은 에이스답게 팀을 구해내는 활약을 펼치며 극적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2.2. 스토크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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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했다.#

2020-21 시즌, 빠르게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46경기 6골을 기록했다.

2021-22 시즌에는 개막전 레딩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고, 시즌 내내 활약을 이어나갔지만, 팀은 시즌 초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중반부터 꼬꾸라지며 중간 순위로 마감했다. 그래도 선수 자신은 14골로 리그 최다 득점자에 올라섰으며, 구단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2022-23 시즌에는 42경기 9골을 기록했다.

2.3. 루턴 타운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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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0일, 루턴 타운 FC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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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대표팀 중 선택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선택하여 2021년 11월 12일 몰도바와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을 통해 데뷔했다.

4.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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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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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9년 1월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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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글래스고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뛸 자격이 있었던 것.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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